BMW모토라드가 오는 29일까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MW모토라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브레이크 소모품과 부품(오일, 패드, 디스크 등), 사이드 스탠드 안전장치, 배터리 등 15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다. 해당 항목의 유상수리비를 20% 할인(공임비 별도, 타이어 교환 및 사고 수리 제외)해주며, 2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2.0ℓ 교환쿠폰을 증정한다.
회사측은 또 BMW 스포츠 헬멧과 투어쉘, 랠리3, 시티2 데님, 서머3 팬츠, 볼더 재킷 등의 라이딩 기어. 오리지널 아크로포빅 사일런서(C 600 스포츠, C 650 GT, K 1600 GT, K 1600 GTL에 한함)도 20% 할인한다. 공임비는 별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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