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허경환 김준호 갈등이 화제다.
3월9일 방송될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자동차 없이 살기’라는 미션을 수행하고자 짧지 않은 거리를 걸어 다니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헤매느라 약속시간에 늦기도 하는 등으로 몹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에 배어있지 않은 체험으로 다들 지쳐있을 무렵, 서로 격려하던 멤버들 사이에 뜻하지 않은 갈등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사건의 발단은 스케줄 때문에 막차를 놓친 허경환이 우여곡절 끝에 숙소로 돌아온 뒤 준호와 마주치면서부터 시작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당혹감과 섭섭함을 감추지 못해 결국 감정을 터뜨리게 된다고.
허경환 김준호 갈등 소식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지쳐 있어서 그런 듯!”, “허경환 김준호 갈등? 진짜 싸우는 건 아니겠지?”, “허경환 김준호 갈등 잘 해결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경환 김준호 갈등의 일촉즉발 상황은 3월9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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