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형돈 육아 고민 토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10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과를 대표하는 15인의 닥터군단이 양보 없는 의학 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초보 아빠의 힘겨운 육아 고민을 털어놔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태어난 아이들이 쌍둥이라 그런지 한 명 재우면 다른 한 명이 깨고, 두 시간마다 분유를 먹여야 해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정형돈은 이어 “한 번은 분유를 먹여주고 있었는데 먹으면서 변을 보더라”라고 설명한 뒤 “내가 생각하는 아이 키우는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며 몹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정형돈 육아 고민 토로에 네티즌들은 “뭔가 겁난다”, “정형돈 육아 고민, 쌍둥이라 더 힘들겠네”, “초보 아빠라면 정형돈 육아 고민 다 공감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의 답은 3월10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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