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신민아 근황이 공개됐다.
3월9일 뮤지컬제작사 신시컴퍼니는 공식트위터에 "어제 디큐브 관객석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다는 소문이?! 우리 선아암네리스 초대로 배우 신민아씨가 뮤지컬 '아이다'를 보러 왔네요. 두 미모의 여인 사진, 마음을 가다듬고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아이다'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신민아와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분장실 안에 나란히 서서 얼굴을 맞댄 채 손으로 V자를 그리는 등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지만 여전히 름다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피부 완전 좋다", "신민아 민낯도 여신포스", "신민아 근황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김지훈 감독의 단편 영화 'Hide&Seek'에 강동원과 함께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신시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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