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무도 택시기사 변신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택시기사 업무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승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개성을 살려 택시를 꾸몄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자 가발과 수염, 안경 등으로 변장한 뒤 승객을 태워 택시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길은 택시 안에 이동식 노래방 기계를 설치했으며, ‘사랑꾼’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정준하는 택시 안을 온통 하트와 분홍색으로 꾸며 승객들에게 이상한 기사로 오인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택시기사 변신에 멤버들은 “택시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학생, 중년,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그야말로 ‘멋진 하루’였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무도 택시기사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가발 웃기다”, “무도 택시기사 변신? 벌써 기대되네”, “무도 택시기사 변신이라니… 대체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누가 생각하는 거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일 택시기사로 변신한 멤버들이 전하는 멋진 선물, ‘무한도전-멋진 하루’ 편은 3월9일오후 6시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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