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7번방의 선물 12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화제다.
3월9일 배급사 NEW 측은 이날 오후 5시께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누적관객수 1200만명을 동원했으며,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무려 25일 빠른 기록이라 설명했다.
앞서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은 개봉 7주차임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과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코미디 장르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자체 경신해가고 있다.
이번 영화 ‘7번방의 선물’ 1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과연 ‘왕의 남자’(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명), ‘도둑들’(12,983,334명) 그리고 ‘괴물’(13,019,740명)의 최종 스코어를 넘어설 수 있을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들어온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와 그의 딸 예승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새로운 흥행 기록에 도전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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