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윤후가 개똥이라는 별명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다섯 번째 여행지인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면수동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5번 집에서 머무르게 됐다.
집 주인 할머니는 달걀을 먹어도 되냐고 묻는 윤후를 향해 “너 참 야무지다. 그래서 내가 널 선택한 것 아니냐”라며 “개똥아. 네 별명은 개똥이야”라고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할머니의 말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윤후는 “아니에요. 제 이름은 윤후에요”라고 말하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개똥이 별명에 네티즌들은 “윤후 개똥이 별명 완전 귀요미”, “윤후 개똥이 별명 별로 맘에 안 들었나봐”, “윤후 계란 정말 좋아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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