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살리는 운동법 하나면 봄철 ‘옷태’ 완성

입력 2013-03-11 12:30   수정 2015-09-14 08:24

[이슬기 기자] 얇고 부드러운 봄 옷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봄 옷을 맵시 있게 소화기 위해서는 몸의 라인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체중이라 해도 라인이 다듬어지면 몸이 훨씬 더 날씬하고 예뻐 보인다. 특히 겨울철 늘어난 살은 줄어든 활동량이 주 원인인 만큼 운동으로 간단히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

외출과 취미 생활 등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주면 군살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 자신이 살리고 싶은 라인이 있다면 부위별 라인 살리는 운동법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 눈부신 봄처녀가 되고 싶다면 라인 살리는 운동법을 살펴보자.

▶ 매끈한 다리 라인, 수영

수영은 어깨부터 팔, 다리 등 여러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물 속에서는 밖에 있을 때와 전혀 다른 근육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뭉쳐 있던 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가 높다.

추진력을 얻기 위한 수영 발차기는 종아리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매끈한 다리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허벅지 살을 빼는 데도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잘록한 허리 라인, 밸리 댄스

밸리 댄스는 허리와 골반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운동인 만큼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적이 지방을 없애는 데는 한계가 있다. 보다 잘록한 허리 라인을 살리고 싶다면 근력 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 여성스러운 S 라인, 요가

요가는 몸 전체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도와줘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만들기에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가 더뎌 꾸준히 오랜 기간을 운동을 해야 한다.

빠른 시간 내 여성스러운 라인을 가꾸고 싶다면 조깅이나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한 다음 요가를 하면 된다. 근육이 더 빨리 늘어나고 지방 연소 효과가 더 커지는 효과가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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