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회를 연다고 밝혔다.
<P class=바탕글>
1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설한 비교시승센터의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것으로, 7주 동안 14차수에 걸쳐 소비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쏘나타,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등 주요 차종과 폭스바겐 골프, 미니쿠퍼, 토요타 캠리,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독일과 일본계 수입차를 선정, 2박 3일간 소비자가 직접 비교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쏘나타–캠리, 벨로스터-미니쿠퍼, 제네시스–벤츠E300 등 동급 차종 조합으로 정확한 비교가 되도록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참여 희망자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 별로 운영 가능한 비교시승 차종을 확인 후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마감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릎 담요와 PYL 프린팅이 부착된 머그컵 1세트(2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혼다코리아,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 열어
▶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스토케와 특별 프로모션 실시
▶ 피아트, 첫 달 성적 '충격적'
▶ 쌍용차 유럽딜러, "틈새 시장 가능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