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커스터마이징백으로 잘 알려진 오 백&오 클락이 국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오 백은 독특한 캔 패키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 클락의 제조사 풀스팟이 2012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매일 ‘같은 가방 다른 느낌’을 구현하며 패션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30가지 컬러의 바디와 다양한 재질의 핸들 및 액세서리를 결합해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백으로 친환경 소재인 EVA가 사용돼 환경호르몬, 자외선 차단 및 방수, 내구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오 클락은 컬러풀한 실리콘 밴드 와 생활방수형 시계가 조합된 스타일이다. 다채로운 다이얼 디자인을 가진 본체와 밴드가 손쉽게 분리되어 그 날의 스타일링에 따라 컬러 밴드를 맞춰 변경할 수 있다.
한편 2013 S/S시즌에는 시티, 쇼핑 등 기본 스타일과 매트 액세서리가 추가된 비치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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