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민감한 환절기 피부, 3 OUT관리법으로 말끔 케어

입력 2013-03-11 12:12   수정 2015-09-14 08:24

[뷰티팀] TV를 보면 선명한 화질에도 잡티 하나 없는 연예인 피부가 눈이 부시다. 이럴 때 문득 거울을 보면 우울해 지기 마련이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피부를 보고 있노라면 연예인들의 피부 노하우가 더욱더 궁금해 진다.

더구나 환절기에는 기후적인 영향과 생활패턴의 변화에서 오는 다양한 외부 자극 때문에 알레르기성 증상과 트러블 등 피부 고민이 늘어난다.

전문적인 치료 외에도 일상 속 꾸준한 관리로 환절기 피부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바로 각질관리와 피지조절, 선케어가 그것이다. 지금부터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키는 3가지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피부 위 거칠게 일어나는 방해물, 각질 OUT

평균적으로 일반 사람의 피부 각질이 진피 층에서부터 표피까지 새롭게 재생되는 기간은 28일이다. 죽은 각질이 쉽게 제거되지 않고 쌓이게 되면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들고 각종 트러블을 발생하게 된다. 특히 낮은 습도와 기온의 변화로 피부도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각질관리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

세안시 저자극 필링젤을 사용하여 피부를 관리하면 좋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눈가를 피해 부드럽게 얼굴전체를 마사지 하듯 문질러 기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자극이 없이 피부 위 각질을 정돈해 피부결과 피부톤개선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제거와 모공수축, 피부 보습의 3단 케어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다.
 
▶ 공공의 적 여드름, 피지 OUT

환절기에는 강한 자외선은 물론 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증가해 여드름 피부는 물론 일반적인 피부타입의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환절기 피부 세안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이유다. 피부가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면 클렌징과 진정, 보습작용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더불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던 날이면 세안 후 강력한 보습성분으로 메마른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앰플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환절기 피부자극 0순위, 자외선 OUT

환절기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겨울철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던 이들이 환절기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면, 피부는 평소보다 강한 자극으로 인지하여 자외선 알레르기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피부 표면에 따가움이나 화끈거림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따라서 환절기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일수밖에 없다.

선스프레이 제품은 자외선에 노출되어 화끈거리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 뛰어난 분사력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빠르게 발라 흡수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을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품이 출시되어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