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시청자 사로잡는 단아 미모 돋보여

입력 2013-03-11 17:31  


[김재영 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송혜교의 패션이 화제다.

극중 시각 장애인 오영역을 연기하는 송혜교는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계열의 의상으로 청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디테일을 배제한 심플한 아우터나 원피스를 스타일링하며 주얼리로 단아함을 완성시켰다.

송혜교는 극 초반에 다이아몬드가 단독으로 세팅된 귀걸이나 목걸이를 주로 착용했지만 극의 내용이 발전함에 따라 디자인적인 디테일이 들어간 주얼리로 오영룩을 세련되게 발전시켰다.

3월7일 방송된 9회에서는 작은 캐럿 귀걸이를 착용해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가 착용한 귀걸이는 골든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0회에서 오수역으로 출연하는 조인성과 더욱 애틋한 사랑을 나눌 것으로 예고 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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