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건강한 봄철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는 무엇일까.
겨울 내 약해진 피부는 봄 햇살에 쉽게 자극 받는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통해 피부 면역력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거칠고 메마른 피부는 표면뿐 아니라 속에서부터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촉촉한 광채 피부를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스킨케어 신상 제품을 공개한다.
▶ 올빚 ‘초하음 리미티드 에센스’
올빚이 봄 시즌을 맞아 초하음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수동 화백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제품으로 ‘연중희락’을 주제로 아름다운 피부 꽃을 이미지화했다.
초하음 에센스는 세안 직후 기초 손질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다. 조협, 행인 등 한방재료와 발효진주, 골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준다. 녹용, 황기, 옥죽, 구기자, 식물배양 EFG등은 피부의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천연 에션셜 오일을 추가해 편안하고 조화로운 자연의 아로마 향이 특징이다.
▶ 클라란스 ‘더블 세럼’
클라란스가 더블 세럼 점보 사이즈를 출시한다. 수분, 영양, 산소 공급 등 모든 노화 징후에 강력 대응하는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넉넉한 사용감을 위해 용량을 추가했다.
실제 피부에 존재하는 성분과 비슷한 유 수분 텍스처가 푹 자고 일어난 듯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제품 사용 후 피부 내 콜라겐 함유량이 대폭 증가하는 임상 실험 수치를 보유한 제품이기도 하다.
▶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스킨푸드가 블랙슈가의 결정판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을 출시한다. 각질제거, 수분공급, 미백, 주름개선 등 4가지 기능을 담은 퍼스트 세럼으로 매끈한 결을 위한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블랙슈가 추출물이 거칠고 흐트러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능이버섯 추출물과 복합 과일 추출물은 묵은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제품 구입시 증정되는 전용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남은 세럼을 톡톡 두드리듯 흡수시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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