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미니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BMW는 외관·스타일 부문에서 80% 이상 득표해 중형, 고급, 럭셔리 차종 1위를 기록했으며, 미니 역시 87% 득표율로 소형차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BMW는 스포티 엔진과 어드벤스드 테크놀로지, 웰 커넥티드 카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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