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구하라 민낯 등산 사진이 화제다.
3월12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운대 정상에서 인증. 산행하기 괜찮은 날씨였음!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북한산 최고봉인 백운대에 서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그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커다란 눈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민낯 등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산 정상에 오르다니… 대단하네”, “구하라 민낯 등산 사진 보니 화장 안 한 게 더 예쁜 듯”, “구하라 민낯 등산? 눈만 내놔도 예쁘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구하라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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