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이상봉 하우스 브랜드 라이가 3월8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라이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 이청청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는 브랜드로 파리의 아방가르드적인 감성과 뉴욕의 미니멀한 감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에브리데이 웨어 럭셔리 위드 어 트위스트로 표현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2012년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 라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바탕으로 파리의 후즈넥스트와 뉴욕의 코트리 박람회에서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열린 아시아 페스티벌과 미스코리아 자선 바자회에서 런웨이쇼를 진행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어반 시티룩 스타일의 여성 라인으로 구성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을 메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셀러브리티 포토월 행사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의 특별 티셔츠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청청 크리에이티브 디텍터는 “2월 롯데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4월에는 현대 무역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첫 번째 하우스 브랜드로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 차별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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