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뮤지컬 '섬머스노우' 4월 日오사카서 개막 '현지 팬들 기대↑'

입력 2013-03-13 17:38   수정 2013-03-13 17:39


[안경숙 기자]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가 오사카와 동경에서 막을 올린다.

4월 오사카(2,000석)와 5월 동경(1,300석)에서 공연되는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는 슈퍼주니어 성민, FT아일랜드의 승현, 초신성의 성재, SS501 허영생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은하수엔터테인먼트에서 수년간의 기획 끝에 탄생되는 ‘썸머스노우’는 제작비63억의 대형뮤지컬로 일본열도의 한류 팬은 물론 현지의 뮤지컬 팬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제작관계자에 의하면 ‘썸머스노우’는 상반기 일본공연매출만 120억대 이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월 동경에서의 성황리에 개최된 제작발표회 이후 북경, 상하이, 대만, 마카오, 싱가폴 등 해외에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썸머스노우’는 일본TBS 드라마를 원작으로 기적같은 사랑과 가족애를 담고 있다. 동경제작발표회에 당시 제작프로듀스인 이토오TBS PD와 코마츠에리코 작가는 “30년 동안 수십 편을 제작했지만 가장 애착이가는 작품이다. 한국에서 뮤지컬과 드라마로 다시 제작되는 것에 대하여 무척 감회가 깊다”는 말과 함께 한국 제작사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한편 뮤지컬 ‘썸머 스노우’는 오는 4월 오사카. 5월 동경에서 총 50회 진행된다. (사진제공: 은하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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