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지드래곤이 짜파구리 요리사로 변신했다.
3월15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은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난 강수진 김미화 차인표에게 짜파구리 야식을 직접 만들어줬다.
지드래곤은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음식이다"며 요리 실력을 공개한 것.
지드래곤은 선배들의 뜨거운 시선에 "정말 떨린다"며 손 떠는 모습을 들켜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엄마 미소로 바라보던 강수진과 김미화는 "지용 군이 요리를 해주다니 감격스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지드래곤 짜파구리 요리사 변신 예고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짜파구리를 직접?", "역시 짜파구리가 대세지", "지드래곤이 만든 짜파구리를 먹는다니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사람의 제주도 여행은 3월15일 밤 11시20분 SBS '땡큐'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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