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지 페이 응원이 화제다.
3월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스타3)’에서는 미쓰에이의 대표 춤꾼이자 중국 전통 무용을 전공한 페이가 출연해 걸그룹다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페이는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이 ‘댄싱스타3’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는 공항을 찾은 미쓰에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고, 이들은 페이를 응원하며 긴장한 그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다.
특히 미쓰에이의 수지는 “페이 언니가 최고죠. 댄스에 있어서는”이라는 말로 페이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그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응원을 받은 페이는 “중학교 때부터 중국 전통무용을 했다. 나도 이런 춤을 출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페이는 ‘스윙 마이 레이디’ 멜로디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였고, 고난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수지 페이 응원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수지 페이 응원? 둘 다 귀엽네”, “수지 페이 응원 덕분에 무대 잘 마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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