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피부를 관리하는 뷰티생활백서

[뷰티팀] 얼굴에 여드름이 올라올 때 손으로 짜내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다. 손으로 얼굴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사람들의 피부는 대부분 트러블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손에 있는 갖가지 세균이 얼굴에 침투함과 동시에 여드름 주변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으로 여드름을 짜는 건 절대 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어렵다. 손대지 않고도 여드름을 관리해주는 화장품이 있어 화제다. TS 스팟 릴리프는 간편한 여드름 관리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TS 라인은 특허 성분으로 과잉피지와 각질을 케어하여 피부 턴 오버관리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바다에서 얻어지는 Blue Marin Complex 성분이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피부 수렴작용에 효과적인 위치하젤, 아로마 허브 추출물이 피부트러블로 인한 울긋불긋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8가지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문제성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기능성화장품이다.

사용법은 세안 이후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 전체에 닦아내듯 바르고 스팟을 적당량 여드름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 주면 된다. 특히 스팟은 주사기 모양으로 짜서 쓰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손의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여드름피부는 자칫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했다가 피부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팟 릴리프의 경우, 국내 TOP 공인인증 임상 전문기관을 통해 여드름환자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측정한 결과, 피험자의 75% 이상이 정상 피지 분비량으로 호전 되었다. 또한 여드름 병변을 직접 감소 시킬 뿐 아니라 피지의 산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제 여드름을 억지로 짜기보다는 현명하게 화장품으로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 모공이 막혀 답답한 피부는 토너를 이용해 닦아 주고 갑자기 난 뾰루지는 스팟을 이용해 그때그때 진정 시켜 여드름을 관리해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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