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나이를 거꾸로 먹는 ‘40대 동안 여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최근 김성령, 오연수, 김혜수, 김남주, 고소영, 황신혜 등 20대 못지 않는 동안 외모로 여성들에게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특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와닿는 이기적인 몸매 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까지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특히 이들이 공개하는 뷰티 노하우는 20대들이라도 귀담아 듣게 된다.
지금의 피부를 40대까지 유지하고 싶다면 공개했던 뷰티 노하우를 모아 실천해야 할 것. 습관만 들이면 꿀피부로 다시 태어나는 쉽고도 효과적인 스타들의 동안 관리법을 알아보자.
드라마 ▶ 김성령 vs 오연수
드라마 ‘야왕’에서 력셔리한 명품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성령의 멋진 스타일이 화제다. 46세의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힐링캠프’에서 날카로운 현재의 캐릭터를 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그는 몸매관리를 위해 매일 눈뜨자마자 체중을 재고 밀가루 음식, 찬물과 찬 음료를 먹지 않는다. 기본 체온이 떨어지면 살이 찌는 체질이 되기 때문. 또한 몸이 늘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원활하다며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아이리스2에서 열연하고 있는 오연수는 언제나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아무리 클로즈업이 된다해도 절대 굴욕 없는 그의 절대 미모 피부 비결은 바로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틀지 않는 것.
이는 절대 동안 고현정도 이미 밝혔던 비법으로 히터를 틀면 수분을 빼앗기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동안 피부의 가장 큰 적은 건조함이라는 사실. 세안 후 수분 제품을 바로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자.
뷰티멘토 ▶ 황신혜 vs 김남주
스토리온의 ‘렛미인’에서 뷰티 해결사로 변신한 황신혜는 외모로 고민하고 있는 의뢰인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눈물로 공감을 이끌어 내며 외모 뿐만 아니라 가슴 속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진정한 뷰티 멘토로의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예전과 다름없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 주름살 하나 없는 탤런트 황신혜는 피부 유지 비결로 쌀뜨물 세안법을 공개한 바 있다. 쌀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들이 듬뿍 들어 있기 때문에 매일 실시하면 미백효과로 피부가 뽀얗게 되고 잡티가 옅어지는 효과가 있어 피부 탄력 증가는 물론, 세포 활성화로 인해 여드름이나 뾰루지도 점차 없어지게 되는 만능 스킨케어로 유명하다.
원조 완판녀 김남주는 언제나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감각의 패션을 유지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지 오래. 특히 빛나는 꿀피부의 비결은 지겹다고 생각이 들만큼 자주 팩을 해준다는데 있었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소금 반신욕으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한다. 두 아이의 엄마 답게 주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잇는 뷰티 노하우가 특징이었다.
▶ 10년 전 피부로 회귀하는 화장품
김남주의 피부 비결의 비밀은 ‘캐비어’를 주성분으로 한 명품 화장품에도 있었다. 이외 배용준, 김선아, 채림, 서효림 등 꿀피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제품으로 알려진 캐비어 화장품의 효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인체 구성 성분 중 수분이 차지하는 것과 똑같은 3:7읠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우수한 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이 즐겨쓰는 국내 제품의 캐비어 화장품은 캐비어 함유 100%를 자랑한다. 기존 화장품의 추출물과는 무려 1000배 정도 차이나 난다.
14일간의 피부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캐비어 익스트랙스 2.0은 나이가 들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들과 오메가 3와 같은 필수 지방산이 농축되어 있어 피부에 지속적인 영양과 에너지를 주어 피부에 윤기, 화사함, 촉촉함을 되찾아 주고 피부 속 탄력을 위한 단백질 성분들이 풍성하게 채워진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알마스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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