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김범 주얼리가 화제다.
극중 김범은 잘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의 오른팔이라 자처하는 박진성으로 분한다. 그런 그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목걸이와 반지는 극 속 박진성의 성격을 고스란히 녹인 듯 유니크하고 러프한 자태를 뽐낸다.
주사위를 모티브로한 다이스 주얼리는 큐브 단면에 김범의 한글 자음과 모음이 어우러져 디자인 된 것이 특징. 손가락에 무게감을 더하는 반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이름 ‘범’의 자음을 따 메인 포인트로 한 ‘ㅂ’반지는 직선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곡선의 조화가 시각적으로 경쾌한 느낌을 준다.
김범 주얼리는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김정주 디자이너가 특별 디자인 및 제작에 참여해 완성됐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뮈샤)
가격 다이스 주얼리: 290,000원, ‘ㅂ’ 반지: 왼 320,000원, 오: 4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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