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16일 방송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새벽 2시(2AM)에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란 주제로 열띤 반상회를 펼치는 옥탑 피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는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 2AM 멤버들이 함께했고, 특히 2AM의 진운은 배우 이민정을 향한 과감한 애정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진운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이민정의 시크함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순간부터 이상형이었다”고 밝힌 뒤 “새벽 2시에, 바(bar)에서 2AM의 신곡 ‘어느 봄날’을 들으며 같이 위스키 한 잔 마시고 싶다”는 말로 사심을 고백했다.
이번 ‘새벽 2시에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설문엔 이민정 외에도 배우 김사랑, 한예슬, 김아중, 그룹 씨스타의 보라 등이 언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렘 가득한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현장은 3월16일 저녁 7시35분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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