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을 위한 봄철 자외선차단 지금부터 시작!

입력 2013-07-29 20:09   수정 2015-09-14 08:25

[뷰티팀] 예로부터 전해오는 말 중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는 속담이 있다. 따사로운 봄볕은 뜨겁지 않아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까맣게 그을려지게 되고 색소침착과, 잡티들이 더욱 빠르게 발생하게 된다.

겨울내 약한 직사광선에 익숙해진 피부가 따뜻한 봄볕에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 피부는 자외선 방어능력이 약해져 있어서 봄철 자외선은 특히나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고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또한 기미나 주근깨가 있던 사람들도 봄철이 되면 기미가 더욱 진해지게 되고 없던 잡티들도 늘어 나게 된다. 특히나 봄철에는 기미없애는방법으로 색소침착피부과를 가서 색소침착치료를 위해 색소침착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을 피해 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지고 방어 능력이 떨어진 피부는 더욱 예민해져서 부작용을 초래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봄철피부관리는 어떻게 관리 하는 것이 최선인지 살펴보자.

실내든 실외든 아침 기초단계가 끝나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 주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대부분 외출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만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에 노출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 있다고 자외선에 노출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렇다고 자외선 노출을 100%로 피할 수는 없다. 이럴 땐 멜라닌색소를 억제 시켜 주고 피부톤을 맑게 만들어주는 미백화장품 중 미백크림이나 미백에센스를 사용 해 보는 것도 좋다. 화이트닝에센스 중 광채에센스라 불리는 화이트닝화장품들이 시즌을 맞춰 출시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재생과 색소침착, 기미, 잡티제거에 도움이 되는 이지에프 슈퍼 바머는 색소침착없애는법과 잡티예방에 더욱 도움이 되는 미백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egf 세포재생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재생시켜줌과 동시에 자외선과 다른 요소로 인해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 시켜준다. 피부과에서 색소침착레이저를 하고 난 이후에도 미백연고나 재생연고를 대신 해서 사용해도 된다.

특히나 봄철에는 피부의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화이트닝크림은 수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화이트닝겟잇뷰티에서 나온 방법 중 팩을 활용한 피부미백 방법 등과 같이 관리 한다면 칙칙한 피부톤이 되지 않게 예방 할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화이트닝팩 중 미백효과가 가장 뛰어난 야채는 오이이다. 자외선에 의한 노출이 길었거나 피부가 칙칙해 보이면 오이를 활용해서 팩을 해주는 것도 피부하얘지는법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화이트닝만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주름과 주근깨, 기미, 피부노화에 주범이다.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수분을 빼앗는 것은 태양 자외선이다. 어린피부, 동안피부관리를 위해 평소 자외선이 강할 때에 모자나 썬그라스, 자외선차단제나 선크림을 챙기는 습관을 들이자.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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