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뷰티멘토 민효린이 설레는 사랑을 담은 두 가지 매력의 S/S 메이크업룩을 공개했다.
토니모리가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S/S 메이크업룩 중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은 스무살 첫사랑의 설레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는 메이크업룩이다.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의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은 최근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을 사용해 표현할 수 있다.
씨씨크림은 피부의 촉촉함 뿐만 아니라 톤과 결을 동시에 잡아줘 민낯 광채를 부여해주고 봄 시즌 한정 컬러로 출시된 ‘딜라이트 모노 섀도우 3색’의 11호, 12호, 13호를 사용해 깊고 은은한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여기에 발그레한 양 볼은 ‘딜라이트 블러셔-1호 첫사랑 핑크’로 설레고 풋풋한 첫사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키스러버스타일-RD07 매트레드’ 컬러로 붉고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룩을 완성해보자.
반면 ‘첫키스 짜릿 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톡톡 튀고 짜릿한 첫키스의 느낌을 담은 메이크업룩이다. 우선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으로 봄기운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표현을 만든다. 아이메이크업은 딜라이트 모노 섀도우-쉬머02 글리터 베이지, 쉬머04 스프링오렌지, 글리터 10호 글래머 브라운’ 세가지 컬러로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보다 화려하고 톡톡 튀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또한 딜라이트 블러셔와 키스러버 스타일 립스틱은 모두 짜릿 핑크 컬러를 사용해 상큼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뷰티멘토 민효린의 S/S 메이크업으로 상큼하고 화려한 ‘첫키스 짜릿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해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S/S 메이크업 룩은 청초하거나 통통 튀는 상반된 매력으로 봄을 기다리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히며 “S/S 메이크업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CC크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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