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신지 유병재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3월19일 한 매체는 신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했으며 한 차례 아픔을 겪었던 사이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지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한 달 전에 재결합했다"며 "갑자기 기사가 나와서 멍하다. 부끄럽고 쑥스럽다"고 밝혔다. 또 유병재 역시 "조심스럽게 다시 만나고 있어 너무 큰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재결합 사실을 인정했다.
신지 유병재 재결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신지 유병재 재결합 신기하다", "신지 유병재 재결합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1년 4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같은 해 9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약 1년 8개월의 교제 끝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출처: 유병재 미니홈피, bnt뉴스 DB, 신지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