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싱가포르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 '대박'

입력 2013-03-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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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선 인턴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싱가포르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3월20
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사에 따르면 '그 겨울'은 싱가포르 원채널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그 겨울의 제작사 바람이 분다 대표는 국내 방송이 시작된 이후 일찌감치 싱가포르에 판매됐다. 한류스타인 조인성과 송혜교가 출연하는데다 국내 반응이 워낙 뜨겁기 때문에 이 소식을 접한 싱가포르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지난 13일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정호 대표는
“1회부터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향후 그 겨울의 시청률 상승과 함께 한류 열풍의 재점화의 기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국내 방영이 끝나지 않은 드라마가 외국에서 방송되는 이례적인 일이다. ‘그 겨울은 싱가포르에서 1회부터 타깃 시청률 1%를 넘기며 시작과 동시에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내 드라마가 시작과 동시에 해외에서 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는게 업계의 평가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그 겨울은 싱가포르 외에도 일본 및 다수 아시아 국가에 판매돼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 방송 종영 이후 출연진의 해외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도 그 겨울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편 국내에서 17%에 육박하는 수도권시청률로 수목극의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그 겨울’ 12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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