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유이 스쿼트 자세가 화제다.
3월19일 방송된 KBS '1대 100'에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꿀벅지를 갖게된 비결을 공개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꿀벅지'를 만드는 비결에 대해 물었고 유이는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다리에 좋은 운동이 있다"며 스쿼트 자세를 소개했다.
유이는 "다리를 벌리고 손을 올린 채 앉았다 일어나면 된다.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게 뒤로 엉덩이를 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동작을 많이 하면 허벅지에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이를 따라 스쿼시 자세를 취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허벅지에 불이 나는 것 같다"며 이내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스쿼트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스쿼트 자세 잘한다", "꿀벅지 이유 남다르네", "근데 저런 자세인데도 몸매는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2월7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홍무연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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