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이 인종차별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3월20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는 소이, 이언정, 서유정, 윤혜경이 출연, 일반인 남성들과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촛불을 켜놓고 둘러앉아 진심을 터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자1호 소이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고 많은 경험을 했지만, 어린 마음에 여자아이들은 나를 이유 없이 미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다 같이 청소하는 날이었는데 한 명이 오더니 내 뺨을 그냥 딱 때리고 가더라. 알고 보니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내 뺨을 때리고 오는 게임을 했던 거였다”고 인종차별을 당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이 인종차별 고백에 네티즌들은 “소이 인종차별 고백? 내가 화나네”, “어렸을 때라 상처 많이 받았겠다”, “소이 인종차별 고백 씁쓸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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