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 2013년 봄 여름을 겨냥해서 만든 신곡 ‘드림 인 러브’로 활동을 재개한다.
3월21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와 SBS ‘자기야’ 에 출연한 심신은 예전의 터프함과는 다른 인간적이면서 훈훈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인 ‘드림 인 러브(Acustic ver)’ 음악은 라틴풍의 로맨틱 록장르로 심신과 동료가수이자 '칵테일사랑'의 마로니에 리더인 마로가 작곡하고 심신 본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작사를 한 곡으로 자신이 그동안 추구하고자 한 음악성을 모두 보여주었다.
어릴 때부터 록 밴드 음악을 해오던 심신은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라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시작했지만 사실은 록음악을 항상 추구하고 열망해왔다.
한편 새로운 록밴드의 음악으로 돌아온 심신의 음악적 열정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 (사진제공: 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