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넥센타이어가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넥센 N9000클래스'를 공식 후원한다.
21일 넥센타이어와 슈퍼레이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넥센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공식 타이어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로레이서 등용문인 N9000클래스에 넥센은 4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중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 선수에게 레이싱 전용 타이어 N9000와 함께 참가비도 지원한다.
이 회사 이정식 내수영업담당 전무는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은 타이어 기술력과 회사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와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올해 N9000클래스는 컷-오프제 도입과 6월 중국 상해에서 있을 한중 우호전 등으로 보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한국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타이어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N9000클래스에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위해 최초로 컷-오프제를 도입된다. 1차 예선 통과자 20명과 패자부활전 상위 5명만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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