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습관, 키크는운동’ 우리아이도 180cm까지 클 수 있어

입력 2013-08-28 10:31   수정 2015-09-14 08:25

[라이프팀] 요즘 아이들은 등이 구부정한 자세나 다리꼬기 등 좋지 못한 습관을 가지고 있어 척추측만증, 일자목, 거북목, 비만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척추측만증의 경우, 척추가 휘어지는 질환으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아이가 허리통증을 호소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허리치료를 시작해야한다.

대부분의 원인은 장기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잘못된자세가 생긴 것인데, 심할 경우는 내부장기에 악영향을 미쳐 신진대사 활동에 장애가 된다. 이처럼 성장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은 또 무엇이 있을까.

요즘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접하고 마시는 커피 또한 성장과 발육이 왕성할 시기의 청소년에게는 건강에 방해가 되는 요소이다. 커피가 칼슘이나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인데, 미(美) 식품의약국 청소년 하루 카페인 섭취 기준량에 따르면 남자는 160mg, 여자는 133mg 이하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원두커피 한 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은 108~150mg 정도이다.

커피를 과잉섭취하게 되면 심장박동이 증가하거나 수면장애, 구토,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크림이나 설탕이 듬뿍 들어간 커피는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섭취 하다 보면 고혈압,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카페인은 적정량을 복용하면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과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키성장, 발육에 있어서 백 번 말해도 과하지 않은 것이 바로 규칙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다. 특정 영양성분만 편중되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는 탄산음료의 섭취는 제한하고 5대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줘야 한다.

편식이 심하거나 제때 밥을 챙겨먹지 못해 영양상태가 좋지 못한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비타민, 청소년비타민, 키성장영양제, 유아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해주면 좋다. 특히 균형 있는 성장발달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은 롱키원, 키노피업, 키움정, 하이키업 등과 같은 어린성장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어린이가 먹는 비타민, 멀티비타민, 종합영양제인만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건강에 해로운 합성착색료나 합성감미료의 함유 여부이다. 친환경, 유기농, 식물성원료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배제한 비타민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식약청의 검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 있는 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식물성원료인 허브와 베리로 이루어진 스페쉬 하이키업은 입학 선물로 인기다. 그 이유는 식약청으로부터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설탕을 전혀 함유하고 않았다는 안전성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어린이영양제추천제품인 하이키업의 주원료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특허 받은 YGF(Young Growth Factor)이며 편식하는 아이가 섭취하기 좋은 코코아맛의 캔디류 형태이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과다한 학업으로 쉽게 피곤해하는 청소년을 위한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제, 종합영양제로 성장발육과 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칼슘 및 7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스페쉬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제, 종합영양제 하루 2알이면 건강에 필요한 필수 영양보충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장발달에 중요한 요소는 운동이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체의 모든 관절과 근육 인대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의 균형있는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뼈와 근육을 강하게 만드는 스트레칭, 조깅, 배구, 테니스, 수영, 농구 등의 운동으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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