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케어를 펼쳐 온 한국지엠이 새로운 2013년 알페온 케어 라이프클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케어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알페온 라이프클럽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패밀리 힐링, 골프 및 로맨틱 연말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의 내용과 품격을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알페온 고객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통해 럭셔리카의 자부심을 누리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타일 컨설팅 포 프로페셔널'은 올해 첫 이벤트로, 오는 12일까지 알페온 홈페이지(www.gmalpheon.co.kr)를 통해 응모한 알페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20명(동반 1인 포함)을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갤러리로 초대한다. 참가자는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스타일 컨설팅을 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박지현이 스타일 변신을 제안하며, 참가자 현장추첨을 통해 명품 소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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