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달콤 데이트를 즐겼다.
3월21일 MBC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에서 숙휘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평소 김소은에게 궁금한 점이 있었던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아 추후 김소은이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소은은 드라마 종영 후 계획과 평소 취미생활,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 등의 질문에 성실하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은 한편 인터뷰 진행 중 찍은 인증샷을 공개,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선물했다.
또 김소은은 인터뷰 직후 판타지오 트위터를 통해 “6개월이란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촬영 했는데 그 동안 ‘마의’와 숙휘공주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오늘 특별한 트위터 데이트로 만나게 되어 매우 즐거웠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땡큐^^”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은은 “트위터 인터뷰를 통해 팬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뻤다”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마의’는 3월25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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