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몬스터에너지코리아가 국내 판매를 기념해 유명 드리프트 선수이자 현역 드라이버 켄 블락(후니건레이싱디비전팀)을 초청해 짐카나 데모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몬스터에 따르면 켄 블락의 방한은 아시아지역 최초로, '켄 블락 코리아투어 2013 서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그 동안 유튜브 등으로만 접했던 그의 정교하면서도 부드러운 드리프트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용 경주차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한다. 켄 블락은 짐카나 영상이 유튜브에서 5,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데모쇼에 앞서 23~28일 서울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경주차를 전시한다.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데모쇼 티켓을 준다. 럭키드로우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획]국내 정상 레이싱팀을 만나다⑤-서한퍼플모터스포트
▶ 스마트코리아, "효율은 기본, 드라이빙은 즐거움"
▶ [시승]물만 배출한다,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 서울모터쇼 등장 컨셉트카, 이름에 이런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