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드름 화장품? 믿고 써도 될까

입력 2013-03-23 15:42  


[뷰티팀] 남성 여드름의 경우 과도한 화장과 메이크업 잔여물로 여드름이 발생되는 여성여드름의 경우와 다르다. 그렇다면 과한 화장 탓도 아닌데 남자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원인부터 살펴보자.

남성 피부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피지가 과다 분지가 된다.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흡연 때문에도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과음을 하게 되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돼 피부의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남자들의 경우는 여드름이 발생하면 여드름 관리보다는 방치하는 경우가 더 많아 여드름이 악화된다.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꼼꼼한 세안으로 각질, 피지, 블랙헤드를 제거해 피지 분비 조절만 잘해도 남자 여드름은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각질 제거는 여드름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꾸준한 케어와 재생 크림 사용은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으로도 흔히 알려져 있다. 각질은 턴오버 주기가 있는데 새로운 세포가 올라오고 죽은 세포가 떨어지는 과정을 말한다. 

묵은 각질의 턴오버 주기가 더뎌 지면서 여드름 치료나 피부 관리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 성인 여드름 자국이나 여드름 흉터가 빠르게 재생되지 못해 피부에 여드름 자국을 깊게 남기게 된다.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으로 남성 화장품 추천 제품인 여드름 폼 클렌징을 선택해 세안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 폼클렌징보다 염증을 완화 해주는 항염 작용을 갖춘 클렌징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RS 훼이스타올을 이용하면 모공 속 깊이 자리잡은 피지, 각질, 블랙헤드과 같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훼이스타올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피부에 필요없는 피지와 블랙 헤드 제거만 해주기 때문에 필링젱이나 스크럽을 따로 사용 할 필요가 없다. 세안 할 때 사용해 주면 다른 특별한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 복잡한 피부관리를 싫어하는 남성들에게는 제격이다.

남성들의 경우, 대부분 청소년 시기 때부터 성인여드름까지 발전 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여드름으로 발전 됐다면 여드름스킨로션을 선택할 때 성인여드름화장품추천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여드름 전용 화장품 중, TS 트러블 솔루션 클래리 파잉 토너는 효과가 좋아 인기다. 여드름 피부 스킨인 클래리 파잉 토너는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 대로 닦아 사용하면되는데 과한 피지를 조절해주어 여드름 원인을 없애주고 피부의 붉은 자국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여드름이 심하게 곪거나 이미 짜낸 여드름에 사용해 주면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 주며 상처 난 피부를 빠르기 치유 해주는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이다. 앨리드에서 임상실험결과를 통해 검증된 제품이며 사용 수 4주 후에 70%나 개선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좁쌀여드름없애는법과 화농성여드름없애는법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사소한 피부관리와 생활습관만 고쳐도 빠르게 여드름을 치유, 관리 할 수 있다. 만일 음주와 흡연을 과하게 하고 있다면, 남성여드름피부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