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지연 집 공개가 화제다.
3월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KBS 아나운서 이지연은 동료 아나운서 정용실, 윤지영과 함께 1박 2일 여수여행을 떠났다.
이에 제작진은 여행 준비 중인 이지연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그의 집을 찾았다. 노메이크업에 트레이닝 복, 안경을 걸친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은 그는 여행에 들떠 새벽부터 찐계란과 고구마 등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이지연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열어본 제작진이 깔끔히 정돈된 냉장고에 감탄하자 "조금 몸이 고되더라도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 먹는 것이 좋다"며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지연 집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연 똑 부러지네", "아나운서의 몰랐던 살림꾼 면모", "이지연 집 공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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