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현우 인증샷, 피 분장에도 미소를…? “훈훈하네”

입력 2013-03-23 15:35   수정 2013-03-23 15:34


[연예팀] 엄기준 현우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2일 OCN ‘더 바이러스’ 제작진 측은 피 분장을 하고 있는 배우 엄기준과 현우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과 머리에 상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현우는 들것에 실린 채 누워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 반장 이명현 역의 엄기준과 바이러스 숙주 김인철 역의 현우.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부상을 입게 된 이유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더 바이러스’ 4회에서는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겁에 질린 인철이 질병관리센터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명현은 혹시나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항체를 찾기 위해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대형 트럭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겨우 병원에 도착했지만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가진 인철에 겁먹은 의사들은 선뜻 수술에 나서지 않았고, 결국 외과의 출신인 명현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다 봉합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실신한다.

엄기준 현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기준도 바이러스에?”, “엄기준 현우 인증샷 보니 피 분장을 해도 훈훈하네”, “제발 잘 해결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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