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하균이 결혼 계획을 언급하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3월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출연한 배우 신하균은 영화 ‘런닝맨’을 촬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신하균은 결혼 계획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결혼에 대해 확실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상대가 있다면 갑자기 할 수도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시켰다.
이어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의 결혼 소식에 신하균은 “동료 배우들이 결혼하는 걸 보면 ‘그냥 하는구나’ 싶었는데 신현준 씨는 ‘다행이다’ 싶었다”며 재치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의 결혼 계획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결혼 계획,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신하균 결혼 계획 없이 그냥 저랑 해요” “신하균은 당장에라도 결혼 발표 할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이 출연한 영화 ‘런닝맨’은 4월4일 개봉한다.(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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