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무 기자] 3월25일 오전 김서룡 디자이너 패션쇼을 시작으로 2013년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신진부터 기성디자이너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 75회를 IFC서울(여의도), 블루 스퀘어(한남동) 등에서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브랜드 '티에리 뮈글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레이디 가가'의 스탕일리스트로 유명한 '니콜라 포미체티'가 방문, K-패션의 진수를 확인할 예정이다.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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