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송혜교, 금지된 사랑 싹트게 한 패션 돋보여

입력 2013-03-25 15:09  


[김재영 기자]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오수역의 조인성 패션이 화제다.

화제의 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폭풍매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공개된 미공개 촬영 컷에서 조인성은 컷 소리가 끝나자마자 주저앉은 송혜교를 부축하며 점퍼를 건네 네티즌들에게 매너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3월21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3회에서는 백팩을 앞으로 돌려 맨 후 앞이 보이지 않는 오영역의 송혜교를 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이날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컬러풀한 팬츠에 세련된 리누이 백팩을 매치해 새로운 등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4회에서는 서로의 감정을 알아차린 조인성과 송혜교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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