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여정 발리 여행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5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는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배우 조여정의 리얼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여정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발리에서 래프팅을 즐겼다. 뭐든 도전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그는 처음 하는 래프팅에도 긴장하지 않고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여정이 찾은 아융강은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빙하가 녹아 흐르면서 생긴 아융강에는 100만 마리의 박쥐 동굴과 깊은 숲 속 아름답게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수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조여정 역시 넋을 잃고 경치를 바라봤으며, 이후엔 한국과 차원이 다른 래프팅 코스에 눈물 콧물을 다 쏟아냈다.
조여정 발리 여행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소탈하네”, “조여정 발리 여행기 보니 배우 아닌 옆집 언니 같다”, “조여정 발리서도 미모가 빛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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