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샤이니 막내 태민이 겁 없는 고공점프로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해내며 강심장임을 인증했다.
3월26일 방송되는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스위스로 익스트림 여행을 떠난 태민이 24시간을 넘는 긴 이동시간과 우천 등 악재로 인해 계속 미루게 되었던 스카이다이빙에 드디어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꿈에 그리던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된 태민은 생명을 걸고 써야하는 각서를 보고도 미소를 띄며 서슴없이 서명을 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고, 낙하하는 자세 역시 너무나 즐겁게 시뮬레이션을 하며 제작진의 감탄을 받았다고.
또한 도착한 헬리콥터에 탑승한 태민은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기대감으로 흥분하기 시작하며 헬리콥터가 낙하지점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마자 망설임 없이 단박에 뛰어내려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놀란 사람은 태민과 함께 뛰었던 교관이었다. 교관은 후일담으로 태민처럼 겁 없이 한 번에 뛰어내린 사람은 처음이라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칭찬했다고.
한편 샤이니 다섯 멤버의 반전 매력은 3월26일 밤 11시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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