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가지 마라? 셀프 헤어 스타일링법

입력 2013-03-26 15:10   수정 2015-09-14 08:25

[뷰티팀] 봄을 맞이해 미용실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헤어 시술을 받았다고 스타일링이 끝난 것은 아니다. 미용실에서 손질해 준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새롭게 변신한 헤어 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셀프 스타일링법을 통해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스타일을 유지해보자.

▶ 스트레이트 헤어

스트레이트 단발은 볼륨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모근을 중심으로 바람을 쐬어준 뒤 드라이하고 왁스나 젤로 고정한다. 힘이 없는 모발은 머리를 숙인 채 드라이 해주면 볼륨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롱 스트레이트는 헤어에 윤기를 줘야 단정해보인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주자. 드라이 후에는 헤어 에센스나 세럼을 꼼꼼하게 발라 매끈한 머릿결을 유지한다.

▶ 웨이브 헤어

웨이브 단발은 컬을 살려 드라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라이어와 손으로 컬의 모양을 잡아주고 소프트 왁스로 고정한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주며 컬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탱글탱글한 롱 웨이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컬을 잡아주며 드라이 해야 한다. 내추럴한 롱 웨이브를 연출할 때는 위에서 아래로 바람을 쐬어가며 말려준다. 드라이 후 로션 타입의 에센스를 바르면 촉촉함도 더할 수 있다.

▶ 염색 헤어

염색한 컬러를 오랜 시간 유지하고 싶다면 샴푸 등의 헤어 제품을 염색 전용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고 자외선을 차단해 컬러가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헤어 마스크를 사용한 후에는 모발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한다. 잔여물이 모발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헤어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도록 한다. (자료제공: J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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