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다시 한번 발라드 여왕임을 입증했다.
3월27일 백지영의 신곡 ‘아카시아’가 발매 하루 만에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거의 모든 차트를 올킬하며 발라드 최강자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아카시아’는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제목에 서정적 멜로디와 아릅답고 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백지영이 “있다… 없다…”라고 읇조리 듯 부르는 도입부와 백지영 특유의 애절하고 절제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백지영은 ‘아카시아’와 더불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 ‘잊지말아요’ ‘최고의 사랑’ ‘그 여자’ 등을 한곳에 담아 OST 베스트 앨범 ‘플래쉬 백(Flash Back)’으로 발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7년 만의 외출’의 서울과 부산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3월30일 대구 공연과 4월6일 대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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