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3월28일 방송되는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에 남궁민이 허준(김주혁)과 운명적 첫 만남으로 등장해 본격적인 극의 전개를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구암 허준’ 8회 방송에서 이뤄질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허준이 어머니의 병세로 유의태(백윤식)의 의원을 찾으며 시작되고, 남궁민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허준과 대립을 통해 극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남궁민은 첫 촬영부터 실존인물인 듯 유도지 캐릭터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시청자들에게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남궁민이 첫 사극 출연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몰입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남궁민의 출연으로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극의 전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의 첫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구암 허준’은 매주 평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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