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라디가 이색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3월28일 라디가 새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로앤TV C.S.I (Coming soon Interview)’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로앤TV의 스페셜 코너 중 하나인 ‘로앤TV C.S.I’는 라디의 4년 만의 새 앨범 발매 하루 전 공개되는 인터뷰 영상으로 아티스트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개된 C.S.I 영상에선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는 라디가 직접 1인 2역을 맡아 ‘프로듀서 라디’와 ‘가수 라디’가 서로에게 새 앨범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는 독특한 형식으로 4년 만의 새 앨범에 대해 기획 외도와 제작 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해 담았다.
라디는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새 앨범 ‘작은 이야기’의 컨셉은 힐링이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전 스스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러면서 나만큼 힘든 그 누군가를 위해 음악으로 치유해 주고 싶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또한 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각각 ‘가수 라디’는 78%, ‘프로듀서 라디’는 98%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C.S.I 영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라디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으로, 새 앨범에 대해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앨범 작업에 임한 라디의 솔직한 생각들을 담았다”며 “내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의 새 미니앨범 ‘작은 이야기’는 3월29일 낮 12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로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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