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온유 소신 발언이 화제다.
3월31일 방송될 SBS ‘도전 1000곡’ 녹화에는 샤이니 멤버 온유와 키가 출연해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 추가열과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온유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여 함께한 출연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MC 이휘재는 “연상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질문했고, 온유는 “위로는 10살까지도 가능하고 아래로는 15살까지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라 안 된다”고 답했다.
온유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15살 연하? 범위가 진짜 큰 듯”, “온유 소신 발언, 누나 팬 설레겠네”, “온유 소신 발언, 가능성이 아주 활짝 열려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도전 1000곡’에는 강애리자, 추가열, 김국환, 홍진영, 적우, 지나, 비투비, 글램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쳣으며, 해당 방송은 3월31일 8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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