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구자철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월28일 한 매체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축구선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6월22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구자철의 피앙세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한 살 연상녀로 구자철이 앞서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던 시절 예비신부와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린 뒤 구자철은 신부와 함께 독일로 건너가 2013-2014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철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철이도? 눈물로 보냅니다", "구자철도 기성용도 다들 임자가 있었네", "구자철 결혼 진짜 빨리 하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의 절친 기성용 선수도 3월27일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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