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민아 회충 굴욕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는 데프콘과 정형돈이 재연한 채변에 대한 추억을 그린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LTE세대로 함께한 걸스데이 민아는 “채변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며 이와 관련한 궁금증을 표했고, 이에 새마을 세대와 X세대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기적인 회충약 복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민아는 한 번도 회충약을 복용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혹시 내 몸에도 회충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는 말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문식은 “지금 검사하면 몸속에 수백 마리 회충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그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민아 회충 굴욕에 네티즌들은 “나도 회충약 먹어야지”, “민아 회충 굴욕? 어떻게 약을 한 번도 안 먹었지?”, “민아 회충 굴욕, 방송 끝나고 바로 약국 갔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스토리쇼 화수분’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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